모바일 콘텐츠 전문기획사 북팔이 웹소설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과 정착 시스템을 제공하는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북팔이 지난달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제1회 판타지 장르소설 공모전 ‘Here or TO GO’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북팔 관계자는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에게는 총 1억 원의 창작지원금이 제공된다” 며 “북팔 브랜드 광고에 자신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문화생활비와 여가생활비 등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 페이지에 접속해 작가 유형 테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작가 유형 테스트를 마치면 테스트 결과가 바로 나오며 이를 토대로 전문 편집자의 맞춤형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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