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은 새로운 기술개발을 하는 데 있어 전문인력이 부족해 애로를 겪곤 하는데요.이제 산학 파트너와 함께 기술애로를 해결하세요!
중소기업청은 지난 4월 7일, 대학산업기술지원단 및 SNU공학컨설팅센터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산학연 생태계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대학의 우수인력 등 산학연 생태계를 활용해 기술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무 협약의 후속조치로 5월 2일(월)부터 중소․중견기업들은 산학협력 역량을 갖춘 대학산업기술지원단(3,650명)및 SNU공학컨설팅센터(270명) 소속의 약 4,000여명 교수들로부터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원천기술 활용 방법,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상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 사업」의 총 지원규모는 5억원이며, 지원과제에 대해 1년 이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자격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해결, 차세대 기술개발, 품질향상․공정개선에 관한 기술자문 등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홈페이지(www.unitef.org)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참고해주세요!
글 : 중소기업청
원문 : http://goo.gl/5v3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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