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채용 추천 원티드, 1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지인 추천 기반 채용 서비스 ‘원티드’를 운영하고 있는 원티드랩이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원티드는 추천인이 자신의 지인을 추천하고, 지인의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이 보상금을 받는 서비스다.

원티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현재 원티드에는 IT, 통신, 소비재,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재직 중인 30,000명 이상의 추천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월 8회 이상 지인들과 채용기회를 공유하는데, 이는 오프라인과 비교해 25배 높은 수치다. 채용 성사로 추천인이 받은 보상금은 최대 500만 원에 이른다.

또한, 원티드 서비스를 디즈니, 유니티, 위워크 등의 글로벌 기업과 NC소프트, SM엔터테인먼트, 쿠팡, 직방 등 내노라하는 300여 개 이상 회사가 운용하고 있다.

원티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중이며, 최근 개인별 맞춤 추천 기능을 공개했다. 회원들의 직군과 관심 분야, 지인이 추천한 회사 리스트를 분석해 줘 후보자 추천과 지원이 더욱 쉬워졌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중이고, 최근 개인별 맞춤 추천 기능을 공개했다”며 “회원들의 직군과 관심 분야, 지인이 추천한 회사 리스트를 분석해 줘 후보자 추천과 지원이 더욱 쉬워졌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맞춤 추천은 사람과 일자리를 보다 인간적이고 효율적으로 연결한다는 원티드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