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콘텐츠 추천 전문 기업 데이블이 미디어사 사이트 내 추천 기사 영역에 독자들의 관심사와 지역 기반으로 사용자들을 타겟팅하여 네이티브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출시했다.
지역 타겟팅을 활용하면, 특정 지역에서 접속한 사용자에게만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가능하며, 광고주는 행정구역상 도와 광역시 단위로 타겟팅을 할 수 있다. 관심사 타겟팅이란, 광고주가 잠재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관심사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와 평소 해당 관심사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을 자동으로 선별하여 광고를 노출한다.
기존 네이티브 광고가 특정 영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모든 독자들에게 노출이 되었다면, 데이블의 네이티브 광고는 “연예”와 “뷰티”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에게 화장품 네이티브 광고를 노출하거나, 서울의 대리운전 업체가 서울 지역에서 접속한 사용자들에게만 광고를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관심사 타겟팅의 경우, 2016년 4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58개의 미디어사 사이트에서 약 한 달 간의 테스트 결과, 관심사 타겟팅 기반으로 광고를 노출했을 때, 비타켓팅 광고 노출 대비 클릭률이 56% 증가했을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는 ▲실제 미디어사 추천 기사 제공 영역에 정보성 기사 형태로 광고주가 자유롭게 지면 구성 및 노출 가능 ▲CPC 기반의 합리적인 과금 ▲광고주 관리자페이지에서 실시간 성과 측정 가능 ▲하나의 광고 콘텐츠로 다양한 매체 송출 가능 ▲ 특정 매체 선택 및 시간대 별 광고 집행 가능 ▲광고 콘텐츠 내 동영상, 카드뉴스, 바로 쇼핑, 사용자 정보수집 기능 등 다양한 컨텐츠를 삽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고주는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통해 미디어의 지면을 원하는 컨텐츠로 자유롭게 구성한 후 관심사 및 지역 별로 타겟팅 된 잠재 고객에게만 광고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광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데이블 이채현 대표는”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로 광고주에게는 최적의 광고효과를 제공하고, 독자들은 필요한 정보만 만날 수 있는 건전하고 효율적인 광고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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