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는 센터 내 우수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창업ㆍ보육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발굴ㆍ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지원 및 상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는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위해 네이버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 단계별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쟁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공모전 형태로 운영된다.
6월과 11월 총 2회 진행 예정인 이번 공모전은 진행성장 단계별 3개의 리그로 운영되며 리그별 2팀씩 선발하여 총 6팀에게 창업 및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K-CROWD를 통해 6월 21일까지 리그별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1st Start 리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nd Challenge 리그’는 개인 창업자 또는 시제품 제작 단계의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3rd Impact 리그’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시연이 가능한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는 총 상금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시제품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펀딩(K-CROWD) 플랫폼 연계 및 판로 지원, 네이버의 스타트업 상생 패키지인 Npac 추천 등 강원센터 및 네이버 전담 지원팀의 연계 관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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