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앱 생중계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 등 2011년부터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를 시행해 왔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생중계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유튜브의 생중계 서비스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생중계 서비스와 유사하다. 앱 오른쪽 아래에 뜨는 동영상 카메라 모양의 촬영 버튼을 누르면 바로 실시간 방송을 시작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은 영상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과 함께 채팅을 할 수도 있다.
유튜브는 곧 생중계 기능을 유튜브 모바일앱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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