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카쉐어링 스타트업 피플카쉐어링이 인포뱅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피플카쉐어링은 2014년부터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쉐어링 스타트업이다. 현재 대전 지역 내에서 레이, 엑센트, 아반떼, K3 등 총 62대 공유 차량과 54곳의 차고지를 운영하고 있다.
피플카쉐어링은 밀착형 지역마케팅을 통해 대전에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각종 행사 개최와 봉사활동, 대학 축제 지원,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피플 프렌즈 업무 협약 등 대전 지역 내 공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종철 인포뱅크 경영전략실장은 “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이 중요 이슈로 부상한 최근의 국제경제에서 피플카쉐어링의 성장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며 “이번 투자로 양사의 높은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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