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의 자회사 비아이앤인터내셔널이 에스테틱숍 토탈 컨설팅 서비스인 ‘에스떼로’를 신규 런칭했다. 비아이앤인터내셔널은 뷰티샵 매장정보 및 실시간 예약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뷰티인나우’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는 O2O기업이다.
에스떼로는 에스테틱(피부미용)과 마에스트로(지휘자)를 합성해 만든 브랜드명으로써 에스테틱 산업의 경영 악화를 해결하기 만들어졌다. 경력 35년의 스파코디네이터 스파더쉼 코리아의 김정미 대표, 뷰티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기업 디자인위드유 샤퍼의 유승학 대표와 함께 신규 및 기존 뷰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인테리어, 마케팅, 고객관리, 직원교육 등을 지원한다.
체계적인 매장 관리, 지원 프로세스를 통해 에스테틱숍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침체된 소규모 뷰티 시장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끌어내겠다는 목적이다.
비아이앤인터내셔널 임종근 대표는 ‘뷰티 카테고리 1위 O2O 예약 서비스인 뷰티인나우를 운영하며 얻게 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규모 샵에 최적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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