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티비가 연예뉴스 제공업체와 손잡고 한류스타 콘텐츠 유통을 강화한다.
판도라티비는 한류스타의 뉴스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니스글로벌뉴스(이하 제니스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판도라티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니스뉴스는 전 세계 10개국에 한류 엔터테인먼트 뉴스 콘텐츠를 공급하는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설립됐다.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 뉴스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뉴미디어로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0개국에 국문, 중문, 일문, 영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고화질의 직캠영상과 연예뉴스 기자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한 연예뉴스를 공급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도라티비는 ‘제니스뉴스’, ‘1열중앙석’, ‘직캠요정 제니스’, ‘핫플원정대’ ‘Z스타뉴스’ 등 5개의 채널을 시청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5개의 영상들은 판도라티비의 플랫폼인 판도라TV와 코리아탑100, KM플레이어 및 판도라TV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1열중앙석’은 연극과 뮤지컬 마니아를 위한 콘텐츠로 최고의 자리에서 관람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직캠요정 제니스’는 생동감을 강조한 고화질의 아이돌 영상으로 관객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일반 뉴스영상보다 생생한 영상을 담았다고 판도라티비 측은 설명했다.
이승무 판도라티비 그룹장은 “이번 콘텐츠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한류 콘텐츠 카테고리 중에서도 연예뉴스 전문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며 “현재 판도라티비가 코리아탑 100을 필두로 국내 한류문화 유통 및 확산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한류 콘텐츠를 즐겨 찾는 해외 시청자들에게 한류스타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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