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스타트업 브리즈가 찾아가는 네일아트 서비스 ‘브리즈’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브리즈’는 네일리스트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네일아트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서비스다. 고객은 원하는 네일아트 종류를 선택하고, 색 추가와 글리터, 젤네일제거 등의 옵션을 고른 이후 자신이 있는 장소와 서비스를 받을 시간을 등록하면 브리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브리즈는 기본적인 원컬러 네일부터 프렌치, 그라데이션, 믹스드, 페디큐어까지 총 5가지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리즈 관계자는 “브리즈의 네일아트 가격은 기존 오프라인 네일 샵에서 받는 비용과 동일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운영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브리즈의 검증 절차를 통과한 네일리스트만을 고객과 연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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