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이하 ‘레페리’)는 중국 텐센트 그룹과 함께 ‘워더메이쫭꾸에이미(我的 美妆闺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텐센트 V 동영상 플랫폼에서 독점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워더메이쫭꾸에이미는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판 ‘프로듀스 101’이다. 레페리가 7월 7일까지 베이징, 상해, 심천 지역에서 각각 37명씩 총 111명의 예비 뷰티 크리에이터를 선발하고, 선발된 인원은 8월 1일부터 10일간 상해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이후 각 도시별 우승자를 가려내고, 9월 말 텐센트 메인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레페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출된 111명의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 중 우수자에겐 전속계약 체결 및 중국 내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텐센트 그룹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수료생 전체가 텐센트 플랫폼 내에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워더메이쫭구에이미의 멘토 및 심사위원은 임이석테마피부과, 레페리 크리에이터 다또아가 프로그램 제작은 중국판 ‘린닝맨’ 제작사 얼반웍스가 맡는다. 메인 스폰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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