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는 신세계아이앤씨와 협업 서비스 ‘그랩(GRA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그랩은 업무용 메신저, SMS, 업무 그룹,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합한 협업 서비스다. 특히 근태 시스템 연동으로 퇴근시간 이후에는 알림을 받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동료의 휴무, 출장, 근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 메신저가 주는 스트레스를 줄였다.
현재 그랩은 현재 스타벅스, 신세계 L&B 및 대덕전자에서 사용하고 있다.
서정원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는 “그랩은 신세계 그룹에서 이미 2년간 테스트를 거쳐 안정화된 제품으로 그 효과를 이미 입증했다.”라며 “고객의 효율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제품으로, Premier IT Partner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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