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말고 투자하라! 시즌 4] #41회 SendBird 김동신 대표

엄마들을 위한 육아 커뮤니티 ‘스마일맘’으로 스타트업 시작했다 기술기반 기업으로 완전 피봇팅 하여 다시 출연한 SendBird 김동신 대표.

1. 앱, 웹 등에 ‘채팅 API’를 SDK 형태로 제공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회사. 앱개발사 등이 직접 채팅 기능 개발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게 해줌. 월간 사용량(MAU) 기준 과금하거나 Enterprise 버전등은 가격체계를 달리 가져감.

2. 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다가 테크 회사로 피봇한 케이스. 결코 쉽지 않은 피봇 결정 그리고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법인으로의 Flip.

3. 미국의 경우 쇼핑몰에서 고객응대가 채팅 기반으로 바뀌고 있음. 국내도 이런 추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임. 여기서 사업기회를 찾으려고 함. 일명 Conversational Commerce. 기본 고객 응대는 AI가 하고 더 심층 질문등은 사람이 답변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추천하고 결국 구매에 이르게 하는 방식.

4. Y-Combinator 입성 성공팁과 거기서 배운 것들까지 오늘 쫄투는 참으로 알참.

글/쫄지말고 투자하라

원본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