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 ‘짐좀에어(ZIMZOM-AIR)’가 인천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김포공항 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짐좀에어 김포공항 서비스’는 제주 여행을 원하는 외국인과 국내 출장을 오가는 비즈니스맨들의 편안함에 역점을 두었다.
‘짐좀에어’는 온라인 예약으로 공항과 숙소 간 여행 짐을 정확한 시간에 안전하게 옮겨주는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Luggage Delivery Service) O2O 스타트업이다.
KB손해보험과 함께 운영하는 ‘개별 여행 짐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짐좀에어’는 향후 국내외 어디서든 짐에 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아시아 여행 수화물 배송 업체들과 ‘아시아 짐 얼라이언스(ASIA ZIM ALLIANCE)’를 구축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용 짐좀에어 대표는 “인천, 제주에 이어 김포공항까지 국내 3대 공항 서비스 가동하게 되었다”라며 “짐좀에어의 ‘여행 짐 스트레스 제로’ 서비스가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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