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스타트업 앤드 코퍼레이션(이하 앤드)은 사운드 블록버스터 러닝 앱 ‘트랙스’의 크라우드 펀딩을 와디즈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앤드의 ‘트랙스’는 이어폰을 꽂고 스토리를 들으며 달리는 러닝 앱이다. 첫번째 스토리는 ‘몬스터’로, 괴물에 쫓기거나 전쟁터에서 무너지는 건물을 피해 달리는 등 달릴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공한다.
괴물 소리는 영화 ‘어벤저스’, ‘정글북’에 사용된 음향 제작 툴 ‘디휴머나이저’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이광희 앤드 코퍼레이션 대표는 “해외 베타테스터 중 한 명은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트랙스를 들으며 달리다가 뒤돌아볼 정도로 실감 나게 무서웠던 러닝 앱은 트랙스가 처음이라고 해줬다”라며 “앞으로 트랙스와 달리는 내내 마치 영화 속을 달리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랙스 크라우드 펀딩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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