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O2O 스타트업들과 손잡았다.
신한카드가 O2O 스타트업 10개사와 모바일 플랫폼 얼라이언스 및 플랫폼 연계 공동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와 O2O 스타트업들은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손잡는 O2O 스타트업 10개사는 리화이트, 야놀자, 헤이뷰티, 플레이팅, 한방이사, 왓슈, 꾸까, 카페인, 페달링, 브리치다. 요기요, 마켓컬리, 스트라입스 등 3개 O2O 스타트업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우 리화이트 대표는 “세탁 소상공인은 대규모 프렌차이즈 대비 제휴 및 마케팅 활동이 어려웠다”라며 “이번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세탁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업무협약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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