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아이니지(IJINI) 개발 스타트업 아이피엘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위너’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다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 꼽히는 행사다. 이번 201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 5,214개 작품이 참여했다.
박경준 아이피엘 디자인 이사는 “앞으로 아이피엘은 아로봇을 가정 속 생활을 도와주는 전자제품으로 자리 잡게 만들어, 가까운 미래에 ‘1가정 1로봇’ 시대를 만들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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