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28일 서울 중구 cel벤처단지에서 콘텐츠 미니잡페어 ‘벤처·스타트업’을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청년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마련됐다.
미니 잡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은 직토,쉐어하우스,제이디사운드,사운들리,앰허스트 등 cel벤처단지 입주기업 및 주요 콘텐츠 벤처기업 30여 곳이다.
참여를 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오는 26일까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한콘진은 지난해부터 연간 7회 내외의 ‘콘텐츠 미니잡페어’를 개최해 방송·영상, 게임, 엔터테인먼트, 음악,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콘텐츠 각 분야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열린 시즌1에는 30개 벤처·스타트업과 119명의 취업준비생이 참가했다. 또 당시 34명의 구직자를 신규 채용한 기업 21곳에 청년희망재단이 후원하는 채용 지원금(1인당 최대 3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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