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를 서비스하는 뉴스젤리가 케이넷투자파트너스로부터 약 1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뉴스젤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개발 고도화와 판로 확장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는 누구나 클릭 몇번 만으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각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빠르게 설치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포털,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등의 공공기관에 범국민 이용 목적으로 제공되고 있고, SK텔레콤 같은 민간 기업과 단국대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도 설치돼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프리미엄 데이터 서비스 제공’에 비전을 두고 있는 뉴스젤리는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를 알리기 위한 데이터 기반 콘텐츠 제작, 데이터 시각화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설립 6개월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뉴스젤리의 정병준 대표는 “보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고, 클릭 몇 번 만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공기관에 적용하고 있는 데이지(DAISY)를 향후, 의료·금융 분야 등 핵심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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