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여행 O2O서비스 지냄이 삼성벤처투자, AI엔젤투자클럽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8월 온차이나, 12월 AI엔젤투자클럽-한국벤처투자(엔젤매칭펀드)에 이은 3번째 후속 투자 유치다.
지냄은 국내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민박형 숙소 700지점 이상을 제휴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전문 서비스업체다. 온라인 숙박 예약서비스,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 및 운영 대행(CS)도 함께 제공한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이종길 전 에그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대표이사 등 지속적인 전문가 영입을 통해 게스트하우스 분야 전문성을 확보했다”며, “온라인 숙박예약 서비스 몬스테이와 프랜차이즈 EZSTAY, 운영 대행 서비스 지냄 TS를 통하여 게스트하우스 전문서비스로 버티컬하게 확장하여 게스트하우스의 대중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민 지냄 전략기획담당은 “2016년 1월 서비스 출시 후 7월 리뉴얼을 통하여 UI/UX 등을 대폭 개선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하여 현 시장에서 부족한 민박형 숙소 통합 예약시스템을 개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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