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Open Innovation이 화두입니다. 저성장 기조의 심화, 새로운 성장모멘텀에 대한 갈증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간,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간 Open Innovation을 통한 실제 새로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기획-실행-런칭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중, 40년이 넘는 자연어 처리 엔진기술을 가지고 있는 시스트란과 국내 대표적인 맛집 DB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신간의 상생협력 사례는 새로운 스타트업-벤처간 Open Innovation 모델케이스로 주목할 만 합니다.
로아컨설팅은 전혀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던 2개 기업이 One Team을 구성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공동런칭하기 (2016년 9월 초 런칭 예정)전까지의 상세한 과정을 관계자 인터뷰 및 조사를 통해 정리한 보고서를 제작했습니다.
글/ Vertical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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