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17일(수) ‘차이나 조이로 보는 중국 VR 시장’을 주제로 제 1회 ‘빛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빛톡콘서트는 최근에 개최한 ‘2016 차이나조이’를 소개하고, 차이나조이를 통해 바라본 중국 VR 시장 동향과 VR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패널과 청중이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모든 참가자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조상래 플래텀 대표이사가 ‘중국 VR 시장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이사가 ‘차이나조이 2016 현장스케치’, 박종하 이토이랩 대표이사가 ‘차이나조이에서 본 VR FPS 게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2016 차이나조이에 직접 다녀온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는 “금년 차이나조이는 이제 막 태동하는 한국의 VR생태계에 많은 시사점을 주었던 행사였다. 빛톡콘서트를 통해서 한국 VR스타트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고 싶다” 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참가는 16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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