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CJ와 함께 푸드테크와 관련된 CJ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키친인큐베이터’의 두 번째 행사를 8월 23일 수요일부터 24일 목요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본 행사는 외식업, 식품 및 식재료 배달, 식품 가공, 배송, 레스토랑 내 결제 등 다양한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들에 대한 육성 지원을 위한 소수 그룹 멘토링을 제공하는 행사로서, 식재료 배송 및 급식, 메뉴개발의 CJ프레시웨이 멘토, 가공식품 및 바이오의 CJ 제일제당, 외식업, 레스토랑 결제 등의 CJ 푸드빌, 물류, 배송의 CJ 대한통운 등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CJ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관련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16명을 대상(분야별 4명씩)으로 진행하며, 온오프믹스의 푸드테크 키친인큐베이터 1:1 멘토링 참가자 모집에서 8월 19일 금요일 자정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박용호 센터장은 “소수 정예로 이뤄지는 개별 멘토링인 만큼 푸드테크 No.1 기업인 CJ의 대표 전문가와 함께 기업별 새로운 푸드테크의 신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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