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북의 20만 명의 사용자가 참여해 자신만의 ‘코디 콘텐츠’ 100만 개를 제작했다.
패션 커머스 ‘코디북’ 운영 스타트업 와이디어는 자사의 ‘사용자 코디 콘텐츠’가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작된 100만 개의 모든 ‘코디 콘텐츠’는 내부 전문 에디터의 작업을 거쳐 ‘데일리팁’, ‘컬렉션’ 등의 테마 콘텐츠로 재구성된다.
코디북은 사용자가 코디북의 온라인 쇼핑몰 상품 사진으로 코디를 만들어 공유하고 쇼핑하는 서비스다.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120만 건을 달성했으며,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MAU, Monthly Activity Users) 45만 명을 기록 중이다.
강하늘 와이디어 대표는 이번 코디 콘텐츠 100만 개 돌파에 대해 “코디북의 코디 콘텐츠는 사용자 자신이 입고 싶은 패션 취향이 반영된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으며, “커머스에서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코디북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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