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가 스타트업이 필요한 세무, 회계, 법무, 특허 업무를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켓펀치는 채용 외에 경영지원 분야에도 스타트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법인 세움, 특허법인 하나, 브이피택스, 삼덕회계법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사업 경험이 적은 젊은 창업자들이 넉넉지 않은 자금 사정에 제대로된 경영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체결됐다.
제휴를 통해 로켓펀치는 자사의 회원사에 세무, 회계, 법무, 특허 분야의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무료와 유료로 나누어 제공되며, 관심 있는 스타트업은 로켓펀치에 기업 등록 후 startup@rocketpunch.com으로 연락처 및 원하는 서비스를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상범 로켓펀치 전략 이사는 “스타트업이 각자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적시에 양질의 전문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사업 경험 부족에서 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켓펀치 경영지원 서비스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로켓펀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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