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인큐베이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단계별 투자에 나선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액셀러레이터 ‘알토란벤처스코리아’, 벤처캐피탈 ‘SJ투자파트너스’, 인큐베이터 함께승승센터를 운영하는 ‘함께’와 투자지원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벤처, 스타트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투자지원 연결망’(Capital Supply Chain) 개념을 도입해 업무협약을 맺은 회사들이 모여 유망기업을 선정한 후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자금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석표 네오스프링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데스밸리’를 지나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사업의 성장과 투자지원을 통해 극복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시장에서도 그 빛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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