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글로벌 진출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8월 26일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을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기업과 투자자, 대학생 창업동아리, 예비창업자, 취업희망자 등 약 1,40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16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스타트업 투자설명 및 협약식, 축하 퍼포먼스가 포함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및 전국 혁신센터 성과 체험, 청년채용의 날, 스타트업 행복나눔, 청춘 락(樂) 페스티벌, 청년 푸드트럭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혁신센터 성과 체험 외 미래기술체험존, 뚝딱!공작소, 대학생 미디어 해커톤, 대학생 마케톤, 아이스 뷰티편 등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페스티벌 현장에서 보육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스타트업 행복나눔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은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그동안의 성과와 지원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자리일 뿐 아니라 일반인/대학생 등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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