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드론 파일럿의 영상, 사진을 공유하고, 사고 팔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 출시된다.
드론 콘텐츠 공유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하루는 9월 1일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플랫폼 ‘아이 레디 투 플라이(I Ready To Fl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 레디 투 플라이는 드론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포트폴리오 관리 툴을 활용해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도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특정 지역을 상세히 보고 싶은 일반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역, 국가별 드론 파일럿을 검색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앞으로 하루는 9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하루는 ‘아이 레디 투 플라이’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드론으로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당선자는 팬텀 4 등의 상품과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