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스타트업을 찾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파트너링 로드쇼”를 개최하고,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파트너링 로드쇼’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VC/액셀러레이터와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만나는 자리다. 참여 스타트업은 현지 VC와 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영문 IR 피칭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로드쇼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며, 모집대상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다. 단, 별도의 통역 지원이 없으므로 스타트업의 참여 인력은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파트너링 로드쇼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KOTRA 수출창업지원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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