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제로가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경리 비서 대행 서비스 ‘영처리’를 출시했다.
영처리는 영수증 처리부터 기장, 신고대리, 각종 민원증명까지 대신해주는 스마트 경리 비서 서비스다.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가 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 통장내역 등을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 ‘영처리’에 올리면, 세무자격증 소지자가 대신 기장을 진행한다. 정리된 기장된 내용은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경영현황 데이터도 제공한다.
더불어 영처리는 원천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4대 보험 등 각종 신고해야 하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에게 회계사 또는 세무사와의 일대일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재무제표, 소득금액,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등 각종 민원증명 서비스도 지원한다.
염평삼 제로투제로 대표는 “영처리 앱과 연동된 ‘전표 분개용 회계/세무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사항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라며 “앞으로 영처리는 회계사와 세무사 그리고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연결하고, 양쪽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주는 종합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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