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마을에 필요한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위드 카카오’에서 ‘마을공동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캠페인은 지역 사회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각 마을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같이가치 위드 카카오에서 별도의 모금 페이지를 등록해 후원을 받는 행사다.
이번 마을공동체 캠페인 이전인 지난 8월 카카오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전국의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프로젝트’ 사연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사연 공모에는 총 61개 기관이 신청했고, 최종 15개가 공동체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선정된 15개 공동체 프로젝트는 별도 모금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후원 이외에도 카카오로부터 각 프로젝트당 100만 원씩 총 1천 5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모금함 사연을 응원하고 공유하거나 댓글을 달아도 카카오가 대신 100원을 기부한다.
‘마을공동체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은 각 공동체 프로젝트 기금으로 사용하게 되며, 모금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으로 모금 후 이야기가 전달될 예정이다.
같이가치 위드 카카오의 ‘마을공동체 캠페인’ 후원에 관심 있는 사람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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