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디이브이 코리아(DEV Korea)가 뉴욕 기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 잇 업 인 뉴욕(Start it up in New York)’ 4기를 출범했다.
디이브이 코리아의 ‘스타트 잇 업 인 뉴욕’은 뉴욕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한국 초기 기업들을 보육하여,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투자 및 엑셀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 프로그램에는 신발/가죽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O2O 서비스 ‘왓슈’, 구매 후기/이미지/텍스트 인지 기반의 패션 큐레이터 ‘디스커버리호’, 한류스타 Goods POD 서비스 ‘스타픽스’, 패션 코디 방법 큐레이션 서비스 ‘랄라코스터’, 글로벌 식사 모임 플랫폼 ‘밋잇챗’, 디자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에르고’, 복합 주화 관리 및 결제 솔루션 ‘퍼즐 벤처스’, 스테이크 푸드트럭 기업 ‘스테이크 아웃’이 선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초기 투자금 외에도 국내외 최고 수준의 멘토진을 통한 멘토링 및 강연을 통한 한국과 미국 시장에 대한 노하우 전수, 법률/특허/회계/노무 자문, 마케팅/홍모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공받게 된다.
디이브이 코리아 관계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뉴욕 투자자들에게 국내 기업을 알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디이브이 코리아가 보유한 유/무형의 자원을 모두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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