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네크워크 서비스를 운영중인 페이머스가 대학생들의 재능 찾기에 나선다.
페이머스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차 ‘재능이 먼저다’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재능이 먼저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대학생들에게 재능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지난 3월 19일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4개 학교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8팀의 우수 재능 대학생팀에게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선물을 증정한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2차 프로젝트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 한양대 6개 대학교에서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6개 재능카테고리 별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리스펙트 수와 댓글 수에 따른 1위, 2위, 3위를 선정한다.
예선은 6개 재능 카테고리별로 진행되며 예선 각 1위, 2위팀에게 각 100만원, 50만원의 재능지원금이 지원된다. 본선에서 선정된 1위, 2위, 3위 팀에는 재능지원금으로 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팀 수에는 제한이 없다.
박도밍고 페이머스 대표는 “취업만을 위한 스펙 중심의 각박한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재능이 먼저다’라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고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대학생들을 위해, 스펙보다는 재능이 먼저였으면 좋겠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재능이 먼저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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