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7일~8일 무박 2일간 원주사무소에서 ‘헬스케어 디바이스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MAKE-A-THON)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디자이너, 엔지니어, 개발자, 기획자 등이 팀을 이루어 일정 기간 동안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시제품을 제작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행사는 생활 밀착형 헬스케어를 주제로 진행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메이커 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로 시제품을 제작한 3팀에게는 창조상 100만 원, 혁신상 50만 원, 특별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메이킹 능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무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시제품을 제작해 보는 경험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메이커톤에서 구현된 우수한 시제품들이 실제 제품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헬스케어 디바이스 메이커톤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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