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G.ON Hatch’ 4기 참가자를 오는 10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ON Hatch’는 10월 7일에서 11월 25일까지 8주간 교육 강의, 1:1 사업개발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예비창업자나 창업 후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제품(MVP:Minimum Viable Product)을 개발 또는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이다.
강사진은 국내 스타트업 업계의 영향력 있는 창업가, 엑셀러레이터, 투자자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업별 서비스를 진단하고 사업 방향성 정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추천을 통한 정부 및 민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입과를 지원하고 초기 엔젤투자 유치도 연계한다.
G.ON Hatch 프로그램은 현재 3기까지 15개 기업을 선발하여 지원 중이며, 금년 G.ON Hatch 프로그램은 4기가 마지막 모집이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사업 실패율을 최소화하고 빠른 성장에 특화한 프로그램”이라며, “1기에서 3기까지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고 교육 및 컨설팅에 대한 반영을 통한 성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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