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루가 카드뉴스 자동 제작 도구 ‘타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일은 텍스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카드뉴스를 디자인해주는 웹 서비스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디자인이 되도록 한다는 서비스 목표에 맞게 기능이 더욱 고도화됐다. 자동으로 디자인을 해주던 기능은 물론, 세밀한 조정을 더 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부 설정 기능도 보강됐다.
우혁준 투블루 대표는 “마케팅 콘텐츠는 디자인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라며 “타일이 디자인을 해결해주는 만큼, 더욱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는 ‘타일 아카데미’도 10월 7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일은 산돌커뮤니케이션, 게티이미지의 국내 판매 권한을 보유한 이매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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