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케팅 플랫폼과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스마트포스팅은 지난 5일 버킷 스튜디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포스팅이 자체 개발한 비보상형 CPA(Cost Per Action), CPV(Cost Per View), CPS(Cost Per Sale) 등 1인 마케터 플랫폼과 네이티브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버킷 스튜디오가 보유한 콘텐츠의 마케팅과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하나로 양사는 버킷 스튜디오의 ‘대학생 실력자를 고발합니다(이하 대실고)’ 콘텐츠에 관한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 ‘대실고’ 프로젝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전국 대학교별 노래 잘하는 실력자를 찾아 우승자를 가리는 SNS판 대학가요제다.
김학철 스마트포스팅 마케팅부문 PR 매니저는 “버킷 스튜디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스마트포스팅의 네이티브 광고 네트워크가 만난 프로젝트로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과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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