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앱 ‘레픽’ 운영 스타트업 먼데이드림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기업 트레저데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레픽은 영수증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트레저데이터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공, 분석해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소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채린 레픽 대표는 “하루에도 레픽을 이용해서 수천 건의 상품 데이터가 수집되는데, 이 데이터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이터로 가공되는데 트레저데이터의 솔루션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감을 전했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이은철 지사장은 “레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광고와 커머스, 맞춤형 소비 조언에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트레저데이터의 빅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에 이르는 올인원 서비스를 통해 레픽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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