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경정비 기업 넥스젠 I&C가 O2O 스타트업 카닥으로부터 전략적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로 넥스젠은 카닥의 O2O 플랫폼을 통해 수입차 경정비 시장을 혁신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입차 경정비 시장 중 보증 수리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의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등 소모품 교환 및 장착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넥스젠은 2006년 설립 이후 전국 직영 체인점을 운영해 오고 있는 수입차 경정비 전문 기업이다.
카닥은 43개 자동차 브랜드의 70만 명이 넘는 운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자동차 외장 수리 견적비교 애플리케이션 ‘카닥(cardoc)’을 비롯해 신개념 차량 리뉴얼 서비스 ‘카닥 워시(cardoc Wash)’, 자동차 커머스 ‘카닥 픽(cardoc Pick)’ 등 자동차 유지보수시장 분야에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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