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는 데모데이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맞춤형 오피스웨어 ‘캐시맵’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데모데이 회원사들이 코코아의 ‘캐시맵’을 통해 회계/세무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하려고 진행됐다.
캐시맵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오피스웨어로, 키워드를 통한 자동분개 서비스와 세무 대행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코아 이근영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데모데이와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코아는 2009년 설립되어 국내 대표 공공기관의 MIS 시스템 및 IFRS 시스템 등을 구축해온 기업이다. 2016년에는 인터넷 장부와 세무 대행 서비스가 더해진 오피스웨어 ‘캐시맵’과 수/발주 오픈 플랫폼인 ‘발주닷컴’을 개발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진출, 출구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창업/운영지원, 투자유치, 매출 증대, 판로개척, 제휴, 네트워킹, 채용, 홍보 등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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