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광교비즈니스센터 2층) 에서 AR, VR 게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 5회 빛톡 콘서트를 2일(수) 개최한다.
이번 제 5회 빛톡콘서트에는 게임동아 권명관 기자, 볼레크리에이티브 서동일 대표, 이토이랩 박종하 대표, 경향게임스 VRN 안일범 기자 등 VR 계 오피니언 리더 4명을 초청, AR, VR 게임의 현황과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게임동아 권명관 기자는 VR 산업의 시장의 트랜드와 최근 미국 내 VR 사용자들의 이용 소감을 전한다. 또 모바일과 PC에 연결되는 HMD(Head mounted Display)에 따른 콘텐츠 차이에 대해 설명한다. 권 기자는 패널토론의 좌장 역할을 맡아 패널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큘러스 공동창업자인 볼레크리에이티브 서동일 대표는 최근 가상현실이 화두로 떠오른 이유에 대해 산업적, 소비자적 관점에서 본 AR, VR게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리고 가상현실만이 전달하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경향게임스 VRN 안일범 기자는 개인마다 가진 가상현실에 대한 시각 차이를 설명하며 이들을 충족시킬 가상현실 세계 구현을 위한 기술 발전에 대해 논한다.
마지막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출시한 전 위메이드 개발자 이토이랩 박종하 대표가 PSVR 게임기기가 VR게임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4명의 연사가 함께하는 패널토의 세션에서는 행사 참가자와의 질의 응답을 통해 AR, VR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빛톡콘서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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