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야놀자가 숙박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은 지난해 5월 신설돼 현재까지 총 1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중소형 호텔 창업과정 6기 교육 과정은 시장조사와 상권분석, 인테리어와 시공, 인력관리와 프런트업무, 서비스노하우 등의 기본 과정과 세무, 대출 및 부동산, 마케팅, 숙박시설 견학 등 분야별 특강으로 구분해 총 10회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1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주 2회씩 5주간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야놀자 본사와 서울 시내 호텔과 모텔 등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야놀자는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 수료생 전원에게 야놀자의 숙박업 구인구직 사이트 ‘호텔업’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와 튜터링 서비스 그리고 교육생 및 창업자들 간의 네트워킹 모임을 주선할 계획이다.
6기 모집 정원은 15명 선착순 마감하며, 교육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야놀자가 그동안 쌓아온 중소형 숙박에 대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숙박업계 유일의 교육 프로그램이 적극적인 참여 속에 6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까지 포함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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