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는 일본 NEC그룹의 SI기업인 NEC네츠에스아이와 일본 내 모바일 주차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자 개발한 세계 최초의 IoT 기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을 일본 주차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또한, 입출차 시 모바일 주차권 발급과 주차비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파킹패스’ 등 각종 결제시스템을 포함해 스마트 전기차 충전 및 세차 등 차량 관련 각종 부가 사업을 일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파킹클라우드는 앞으로 NEC네츠에스아이와의 논의를 거쳐 효과적인 현지 공략을 위해 추가적으로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업협력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국내에서 서비스를 론칭한 지 약 1년여 만에 거대한 주차시장을 자랑하는 일본에 세계 최고의 스마트 주차 기술을 보유한 한국 회사로 당당히 진출한다는 점에서 무한한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NEC네츠에스아이와의 정기적인 임직원 기술미팅 및 시스템 공동개발 등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현지화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일본 내 수많은 주차장에 아이파킹의 스마트 주차 서비스와 차량 관련 부가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