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픽의 중고차 매매 앱 ‘첫차’가 2016년 3분기를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차의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은 지난해 3분기 30만 건 다운로드 달성을 시작으로 이후 1년 동안 70만 건의 누적다운로드를 추가로 기록한 수치다.
첫차는 2030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중고차 구매 O2O 서비스다. 허위 매물을 차단하는 자체 클린 엔진, 딜러 검증 시스템 등을 통해 소비자와 첫차 딜러 간의 안전한 중고차 거래에 초점을 맞췄다.
최철훈, 송우디 공동 대표는 “대표적인 대기업 독식 구조인 중고차 시장에서 스타트업인 ‘첫차’가 지금과 같은 성장을 할 수 있게끔 성원해주신 모든 분드라에게 감사하다”라며 향후 중고차 시장을 넘어 국내 자동차 시장 전반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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