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타임커머스 앱 ‘타임티켓’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타임티켓은 마감이 임박할수록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상품 티켓을 제공하는 타임커머스다. 2013년 처음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 35만 건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늘티켓’과 ‘타임세일’을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하여 사용자들이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연극, 뮤지컬 등 공연은 물론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상품을 날짜 및 지역, 혜택에 따라 예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 메뉴를 새롭게 추가해 세부 장르나 지역별 문화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사용자 선택 조건에 따른 각 티켓의 상세 정보 강화와 다른 고객의 평점과 후기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김성우 타임티켓 대표는 “이번 앱 업데이트는 서비스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합리적인 가격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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