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논현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논현점은 총 5개 층, 약 800여 평(2,600㎡) 규모의 프리미엄 사무 공간이다.
논현점의 경우 10인 이상 규모의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간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대 30인 규모의 업체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고객들이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멋진 공간과 끈끈한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것이 패스트파이브의 유일한 목표”라며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을 통해 더 큰 규모로 패스트파이브만의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는 밀레니얼세대를 타겟으로 노트북 하나만 가져와도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서비스드 오피스 기업이다.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연내 패스트파이브 삼성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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