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글로벌스타트업컨퍼런스2016:가을이 개막 이틀째를 맞았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액셀러이션과 스타트업’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GSC2016:가을 둘째날 행사에는 스파크랩 김유진 공동대표, 시드캠프의 리카르도 샤펄, 파운더스스페이스의 스티브호프만 공동대표 등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이 다음 세대의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오후에는 국내 스타트업 보육 기관 8곳이 보육한 스타트업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통합 데모데이가 열린다. 이날은 스타트업 보육 기관인 르호봇비즈니스 인큐베이터, 헤브론스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성남산업진흥재단, 액트너랩 등이 육성한 33개 팀이 순차적으로 피칭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벤처스퀘어/액트너랩, 경기문화창조허브, 빅벵엔젤스,로아인벤션랩 등 4개 기관이 보육, 지원한 스타트업 총 28팀이 무대에 올라 우승자를 가렸다. 각 데모데이에서 우승한 팀(들)은 21일 코엑스에 열리는 론치컵파이널 2016 최종 대회에 참가해 전국예선을 거쳐 선발된 스타트업 15팀과 경합을 펼친다.
데모데이와 동일한 시간 1층 기가홀에서는 데모데이 참여 기관 합동 패널토의와 스타트업 지원 기관 센터장 패널토의가 열린다. 팁스타운,드림플러스,네이버D2,마루180,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운영 담담자가 2016년 스타트업 생태계 평가와 2017년 전망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스타트업컨퍼런스는 스타트업라이브(http://startuplive.kr/live), 벤처스퀘어 유튜브 사이트(https://youtu.be/vAAASQ4plBY), 라이브스퀘어(http://www.livesquare.net/lives)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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