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24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스마트 교육 완구 ‘핑크퐁 사운드 인형’을 첫 공개 한다.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작된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0~6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노래와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교육 완구다. 상어 가족, 티라노사우르스, 방귀 시합 등 ‘핑크퐁’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동요 15곡과 동화 5편을 담고 있으며, 핑크퐁 인형이 고개를 움직이고 인사를 하는 등 모션 기능을 더해 아이와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연동되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다른 스마트 기기에 있는 동요와 동화도 들을 수 있다.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유교전에서 100개 한정판매 예정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핑크퐁 사운드 인형’은 출시 1년도 안 돼서 15만 부를 돌파한 ‘핑크퐁 사운드북’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퐁 사운드 시리즈 제품으로서, 글로벌 완구 시장을 겨냥해 홍콩의 유명 완구업체 FoP와 협업해 탄생한 하이 퀄리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핑크퐁 사운드 인형’, ‘핑크퐁 사운드북’, ‘핑크퐁 빔 그림자놀이 에디션’과 같이 교육에 테크를 더한 다양한 스마트 유아동 교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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