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와 네오스프링이 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에는 총 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604명의 투자자가 약 11억 8천만 원을 투자했다.
모의 크라우드 펀딩 우승은 총 3억 1천만 원 펀딩에 성공해 목표금액 대비 157%를 달성한 설거지가 필요없는 일회용 만능 종이 찜기 ‘찜선생’ 개발 스타트업 ‘메이킹래빗’이 차지했다.
2위는 감성광고의 시작 스마트한 자판기 ‘생각소프트’, 뱉지 말고 삼키는 구강청결제 ‘바른’이 3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 워터 ‘성민코리아’가 4위, 인체에 무해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기능성 마감재 ‘에코힐링’이 5위,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기 ‘아이씨씨랩’이 6위를 기록했다.
우승을 차지한 메이킹래빗을 포함한 일부 스타트업의 아이템은 네오스프링의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제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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