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가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고객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카셰어링 이용 1건 당 연탄 1장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고객들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일까지의 연탄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올해 초 진행한 시즌1 당시 주행거리 1km당 1원을 적립해 사회적 기업 ‘콘삭스(cornsox)’가 진행하는 노숙인 자립 프로젝트의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카셰어링 서비스 세계 최초이자 국내 공유경제 업체 최초로 글로벌 사회적 기업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했던 쏘카는, 2년 간의 다양한 사회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재용 쏘카 대표이사는 “쏘카는 그 어느 서비스보다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인 만큼, 평상시에도 고객 매칭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복지를 지원하는 ‘두굿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수단의 혁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이라는 쏘카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2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쏘카 홈페이지, 쏘카 애플리케이션, 쏘카 페이스북 페이지, 블로그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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